[잡포스트] 김지아 기자 = 제조업의 중요성이 커지며 외국인채용을 통해 인력을 대신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합법적이지 않은 테두리 안에서 암암리에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아 잘 모르고 채용한 기업이 이후 손해를 보는 사례가 적지 않게 생기기도 한다.
이에 해외 인력 기업인 국제인력닷컴은 국내 기업에 합법적이고 전문적인 노하우를 통해 능력 있는 외국인 인력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제인력닷컴은 해외 3개국(베트남, 파키스탄, 필리핀)의 인력 공급 기업들과 계약 체결을 완료한 상태로,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안정적이고 우수한 해외 인력이 필요한 국내 기업에 문제 없이 인력을 공급할 수 있다.
국제인력닷컴이 계약한 위 3개국을 비롯하여 계약 예정인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인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6개국의 전문 인력까지 추후 공급될 예정이다.
인력 송입 절차는 서류 접수부터 취업사증 발급, 대사관을 통한 신체 검사, 출국 서류 검수까지 체계적인 방법으로 진행되어 기업이 더욱 안전하게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국제인력닷컴 관계자는 "진행 비자는 E-7전문 취업 비자(외국인 인력이 고용 기업에서 퇴사할 시 본국으로 귀국해야 하는 비자)로 진행되며, 국내 기업의 경우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안정적 고용 기간(4년 10개월)을 보장 받을 수 있다"며, "이뿐만 아니라 해외 전문 기술공으로도 채용이 가능하여 국내 기업의 고질적 문제인 인건비도 절감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