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스터디카페, 체계적인 운영 관리 시스템으로 가맹점 만족도 높여
그루스터디카페, 체계적인 운영 관리 시스템으로 가맹점 만족도 높여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8.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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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장시간 카페 착석이 어려워지고 카페에서 공부하는 ‘카공족’들이 스터디카페로 몰리면서 스터디카페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많은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중 ‘그루스터디카페’가 고객과 가맹점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전국 가맹점 140호점을 돌파해 주목된다.

그루스터디카페는 ‘공부의 신’ 강성태가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아 론칭한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강성태가 하루 18시간씩 공부하면서 터득한 공부법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부습관 형성과 학습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이처럼 강성태의 공부 노하우가 담겨 있는 그루스터디카페는 SNS 등에서 ‘공부 잘 되는 카페’라는 입소문을 타며 브랜드 론칭 3년만에 가맹점주 및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브랜드 파워가 입증된 스터디카페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렴한 창업비용과 체계적인 가맹관리 시스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가맹점주의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돕는 가맹 운영지원 시스템인 ‘GROO ALL 케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2018년 그루스터디카페 론칭 이후 3년 연속 베스트 브랜드 대상 스터디카페 부문 1위를 달성했다.

그루스터디카페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GROO ALL 케어 시스템은 예비 창업자의 창업 준비부터 매장 오픈 이후까지 가맹점의 생애주기를 책임지는 체계화된 운영지원 시스템으로 최초 상담부터 상권분석, 오픈 매니저, 슈퍼바이저, 마케팅 등에 이르기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가맹점주와 소통하여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픈 매니저가 매장 오픈 전 7일 동안 상주하며 운영에 필요한 키오스크, 책상 등 모든 시설을 점검하고 가맹점주 운영교육을 비롯한 매장 관리 전반을 케어한다. 오픈 이후에도 슈퍼바이저가 매출점검, 상시 이벤트, 기타 A/S 문제 등 운영 전반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창업자들의 빠른 적응을 지원해준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1:1 전담 슈퍼바이징 시스템도 가맹점주들에게 호평 받는 부분이다. 지역별로 슈퍼바이저를 1:1 매칭하여 슈퍼바이저와 가맹점주가 PC나 모바일로 365일 실시간 소통을 함으로써 오픈 후에도 지속적으로 맞춤형 밀착 케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그루스터디카페는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본사 마케팅팀을 통한 가맹점별 맞춤 프리미엄 마케팅도 제공한다. 가맹점마다 각기 다른 내용의 배너, 전단지, 게시홍보물 등을 점주와 협의하여 제작하고, 온라인 상에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준다.

한편 그루스터디카페는 무인키오스크에 비대면 자동 발열체크 기능을 탑재하여 코로나에도 안전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카페 입구에서 자동으로 얼굴인식 후 발열 체크부터 결제 및 이용까지 한번에 진행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무인 키오스크를 스마트폰 앱과 연동할 수 있어 입퇴실이 간편하다. FACE ID 기술을 활용하여 정기권 구매 고객의 경우 최초 등록된 얼굴 인식만으로 입실과 퇴실이 가능하도록 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루스터디카페’ 신규창업 및 업종전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와 전화문의로 통해 자세히 알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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