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산업협회, 'SW SC' 운영기관 지정받아...SW 인력난 해소 나선다
한국SW산업협회, 'SW SC' 운영기관 지정받아...SW 인력난 해소 나선다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08.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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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홍승표 기자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협회)는 'SW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이하 SW SC)'의 운영기관으로 신규 지정을 받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는 산업별 업종단체, 대표기업, 관련 학계,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되는 민간 주도의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다. 산업계 주도의 체계적 인력수요 발굴을 통해 정부 및 인력양성 기관에 전달함으로써 산업계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산업발전법 제12조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으며 협회는 전 산업 공통으로 기반을 조성하는 SW분야의 대표성을 인정받아 SW SC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SW인력에 대한 수요는 디지털 전환,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에 따른 SW기술 기반의 비대면 확산 등 SW기술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급증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실시한 '산업기술인력실태조사'에 따르면 SW산업은 12대 주력산업 중 기술인력 부족률(4.0%)이 가장 높은 분야다. 특히, SW중견·중소기업의 경우 극심한 인력난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협회는 SW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현장 수요 바탕의 인력양성 지원을 통한 SW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및 산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산업계, 정책기관, 교육기관, 구직자 등 주요 주체와의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 수행의 현장성,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회 회장은 "협회가 SW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SC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고무적"이라며 "SW SC가 인적자원개발 관련 정부와 기업 간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소프트웨어진흥법 제10조에 근거한 업계 대표 법정단체로 SW 및 정보통신 관련 9900여 개 회원사와 함께 SW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SW기업의 권익을 대변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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