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지난 일요일 방영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양 관장이 드디어 찜닭에 대한 한을 풀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21화에서 출연진들이 다양한 찜닭 및 사이드 메뉴를 맛깔스럽게 먹는 장면을 선보였다. 지난 116화 방영 당시 출연진들은 초복을 맞이해 찜닭 먹방을 선보였지만 잡지 화보 촬영을 위한 몸 관리 중이라 냄새만 맡으며 고통스러워했던 양 관장은, 출연진과 함께 그 때의 한을 풀기 위해 운동 후 찜닭 매장을 방문했다.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찜닭의 휘황찬란한 비쥬얼과 맛에 감탄하며 알찬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1인 1닭을 기본으로 주문하는 데에 이어 사이드 메뉴로 계란밥과 새우튀김까지 주문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조합을 보여줬다.
찜닭이 나온 후 고삐가 풀린 채 식사 예절은 지키지 않고 폭주하는 양 관장과, 늘어나는 치즈도 깔끔하고 우아하게 섭취하는 품격있는 여배우의 대조된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름치즈찜닭, 레드파스타찜닭 등의 시그니처 메뉴로 잘 알려져 있는 퓨전 찜닭 프랜차이즈 일미리금계찜닭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전통적인 맛을 기본으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재료간의 조화를 선보이고 있다.
일미리금계찜닭은 전국 190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 및 프랜차이즈 시장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작년부터 다양한 TV드라마 및 라디오 제작지원에 지속적인 노출을 진행했다.
일미리금계찜닭 관계자는 “지속적인 브랜드 노출 강화로 인지도를 높여 소비자들의 만족도 뿐만 아니라 가심비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며 전반적인 외식업 침체기에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