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볶음찜닭 볶찜, ‘복정동 떡볶이’ 론칭..가맹점 만족도 증대
직화볶음찜닭 볶찜, ‘복정동 떡볶이’ 론칭..가맹점 만족도 증대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8.31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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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강력한 불꽃을 뿜는 직화기를 사용하여 불 맛 가득한 찜닭을 선보이고 있는 찜닭 프랜차이즈 ‘볶찜(대표 김진기)’에서는 지난 3월, ‘복정동 떡볶이’라는 떡볶이 브랜드를 론칭하였다. 한시적으로 ‘볶찜’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복정동 떡볶이’를 운영할 수 있는 혜택, 즉, 샵인샵(shop in shop) 혜택을 제공하여 가맹점 매출 상승 및 만족도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복정동 떡볶이’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로제 열풍’에 맞추어 시그니처 메뉴인 ‘로제분모자떡볶이’를 필두로, 고추장 양념 베이스로 숙성한 양념에 조리한 ‘매콤분모자떡볶이’,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궁중떡볶이’, 넓적한 밀떡의 식감이 특색 있는 ‘넓적 밀떡볶이’ 외에 '로제닭발', '넓적돈까스', '포테이토치즈볼', '갓성비 튀김세트' 등 다양한 세대의 입맛과 니즈를 충족할 메뉴 구성이 큰 특징이다.

특별히 ‘복정동 떡볶이’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분모자’를 이용하여 떡볶이를 출시하였는데, ‘분모자’는 감자 전분과 카사바로 만든 중국 동북 지방의 당면으로, 식감이 쫄깃쫄깃하면서도 탱글탱글하고, 모양이 가래떡처럼 굵고 긴 것이 특징이다. 중국 동북 지방에서는 마라탕이나 훠궈 등에 넣어 먹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대 후반, 유튜브 먹방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복정동 떡볶이’는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100% 국내에서 생산한 분모자만을 사용하고 있다.

‘복정동 떡볶이’ 메뉴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볶찜’ 중앙연구소 박희수 선임연구원은 “떡볶이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이자 어른아이, 남녀노소 등의 구분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적인 한식 메뉴로, 복정동 떡볶이는 계속적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발굴하고 활용하여 특색 있는 떡볶이를 개발 및 출시하고자 한다.” 라고 하였다.

현재, ‘복정동 떡볶이’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 등록을 완료한 상태이고, 한시적으로 ‘볶찜’을 운영하면서 ‘복정동 떡볶이’를 샵인샵으로 운영할 수 있는 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볶찜의 15가지 창업 지원 혜택과 함께 누려볼 큰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

볶찜과 복정동 떡볶이 신규창업 및 업종전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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