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 목포남악점 신규 오픈…경상도에 이어 전라도 진출 본격화
초밥 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 목포남악점 신규 오픈…경상도에 이어 전라도 진출 본격화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9.01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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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올바른에프앤비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올바른에프앤비 산하 초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미카도스시’가 전라남도 목포시에 목포 2호점 목포남악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미카도스시는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음식을 선보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건강한 외식 문화를 바탕으로 초밥의 맛과 품질에 집중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당사는 지난 2016년 직영 1호점 개업을 시작으로 전국 프랜차이즈 확장에 나서고 있다. 전월에는 전주 4호점인 전주송천에코시티점을 오픈하는 등 전라도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전주 지역 내 지점은 모두 1명의 가맹점주가 운영하는 메가프랜차이지(다점포 운영점주) 형태의 가맹점으로 이번 달에 익산에 5호점을 추가로 계약할 예정이라 전했다.

사진 = 올바른에프앤비 제공

미카도스시는 전주 지역을 제외하고도 실제 다점포 운영점주의 비율이 30% 이상으로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아울러 전국 60여 개의 가맹점과 함께 노력하며 발전하는 등 프랜차이즈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미카도스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을 펼치고 있다. 동시에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하고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선보이는 등 활발한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불황 및 소비 위축 상황 속에서도 전년 대비 2배에 가까운 매출 성장을 보였다. 또, ‘Korea Top Award’에서 고객감동브랜드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고 2019년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상생협력 프랜차이즈’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 올해에는 ‘2021년 상생협력 가맹점주 특화 지원’에도 선정되기도 했다.

그 외에 ㈜올바른에프앤비는 작년 5월 강원도 삼척시와 지역 특산물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추진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어 ISO9001(품질경영시스템)-ISO1400(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2021 CSR/ESG 경영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이노비즈(inno-biz) 인증 획득,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 취득 등 다수의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주)올바른에프앤비는 초밥 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 수제맥주 브랜드 탄광맥주 외 신규 브랜드인 아구찜 전문점 ‘아구 9공’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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