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미트일번지'가 '아너스72양념육' 런칭에 이어 다가오는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양념안창살과 양념갈비살, 돈라갈비로 구성된 라인은 고기를 양념에 재워 72시간의 숙성을 거치는 것이 핵심이다.
아너스72양념육의 경우 집에서 만든 것과 같은 수제 양념을 부어 숙성을 진행한다. 따라서 지나치게 달고 짠 자극적인 맛을 강조하기 보다는 은은하게 달면서 짭쪼름한 감칠맛이 어우러진다.
해당 양념육은 육류부터 꼼꼼한 선발 과정을 거쳐 가공된다. 원육을 선별한 이후에는 잡내를 제거하고, 손질을 통해 부드러운 육질을 만들어낸다. 손질을 마친 후에는 미트일번지에서 장기간 공을 들여 개발한 수제 양념을 부어서 72시간 숙성한다.
양념육 라인은 보존료를 전혀 넣지 않고 제조되며, 그로 인해 6개월이라는 비교적 짧은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긴 하지만 가정에서도 쉽게 신선한 고기를 먹을 수 있다.
미트일번지의 모든 육류 가공품은 유명 식품 프랜차이즈 및 코레일, 고급 호텔에서 메뉴를 개발하던 셰프들이 수제 양념 레시피를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는 데 참여했다.
미트일번지 관계자는 "총 72시간의 시간을 거쳐서 완성되는 아너스72양념육의 경우 자연스러운 감칠맛, 단맛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에 잘 맞는다"며 "다가오는 추석에는 온 가족이 맛 볼 수 있게 선물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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