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 전문 브랜드 '맛의 명태자', 추석 선물세트 판매 돌입
명란 전문 브랜드 '맛의 명태자', 추석 선물세트 판매 돌입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9.0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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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맛의 명태자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명란 전문 브랜드 맛의 명태자가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경에프앤비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자사몰에서 명란젓 세트 품목을 대상으로 세일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9월 12일에는 롯데 홈쇼핑 최유라쇼에서 오전 11시 40분 프리미엄 맛의 명태자가 추석을 맞아 8,000세트를 대상으로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성은 맛의 명태자 6개(200g)와 짜 먹는 형태의 튜브 타입 2개로 되어 있으며, 방송 중에만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짜먹는 명란 2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3대째 헤리티지를 이어온 명란 마스터 '맛의 명태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명란세트는 더밸류 1호, 더밸류 혼합, 특선 D호, 초이스, 스페셜1000, 프리미엄 밸류 세트 등 총 6가지로, 실속 구성, 베스트, 프리미엄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유튜브 명란 스튜디오에서는 앞서 소개한 명절 선물세트 6가지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언박싱을 통해서 세트 구성 및 선물 포장과 실물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대경에프앤비는 러시아 오호츠크해 연안에서 어획한 100퍼센트 선동 명태알만 엄선해 명란세트를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금 역시 전부 다 한주 소금을 사용하기 때문에 3퍼센트 대의 저염분, 짜지 않은 건강한 명란젓만 선보이고 있다. 이어서 3대째 이어져 내려온 이곳만의 자부심 2중 조미, 3일 침지, 청주 48시간 숙성 등을 통해 깊은 맛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세계, 롯데, AK 및 현대 백화점에 입점 되어 있는 맛의 명태자는 발색제와 색소, 보존료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대경에프앤비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건강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음식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저염분에 색소나 보존료, 발색제 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자사의 제품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명란 브랜드 대경에프앤비는 최근 명란젓으로 부산 우수 식품에 선정되었다. 자사를 비롯해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자사몰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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