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씨앤에스, AI홈트레이닝 '퍼스트홈핏‘ 동작 분석 특허 확보
퍼스트씨앤에스, AI홈트레이닝 '퍼스트홈핏‘ 동작 분석 특허 확보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9.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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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퍼스트씨앤에스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퍼스트씨앤에스는 인테리어부터 헬스기구까지 피트니스 창업에 필요한 일련의 프로세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퍼스트씨앤에스는 5년간 국내 헬스장, PT샵, 필라테스샵 등 약 300여개소의 운동시설에 대하여 시설물 운영, 헬스기구 납품, 인테리어를 시공한 경험이 있는 회사다.

피트니스 전문가들로 구성된 퍼스트씨앤에스는 기존 피트니스 관련 오프라인 사업과 네트워크에 IT기술력을 확보하며 요즘과 같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퍼스트씨앤에스는 AI 동작 분석 기술 기반의 ‘퍼스트홈핏’ 특허 출원을 마치고 2021년 하반기 중 애플리케이션 베타 버젼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퍼스트홈핏은 동작 영상으로부터 사람을 인식하고 18개의 key point를 추출하며, 움직임을 감지하여 전문가의 동작과 비교분석해서 지도해 주는 방식이다. 유저의 성별, 연령, 운동 프로그램 설정에 따라 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운동 결과를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요즘과 같은 시기에도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는 인식과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홈트레이닝 인구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헬스장 뿐 아니라 집에서도 이용 가능한 퍼스트홈핏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퍼스트씨앤에스는 향후 퍼스트홈핏 내에서 운동용품을 구매하거나 홈트레이닝존을 꾸미는 인테리어 영역까지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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