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22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진행...15일까지 접수
현대건설, 2022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진행...15일까지 접수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09.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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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건설워커
사진제공/건설워커

[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현대건설이 2022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분야는 토목사업, 건축/주택사업, 플랜트사업, 안전부문, 지원부문 등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졸업 이상의 학력을 소지해야 하며 학점은 4.5점 만점 기준으로 3.0 이상이어야 한다. 또, 2019년 8월 31일 이후로 취득한 공인어학성적이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하며 영어권 해외대학을 졸업했을 경우 공인영어성적이 없어도 지원 가능하다.

안전 분야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 인적성전형 - 면접전형 - 국내현장 인턴십(12주) - 최종 입사(2022년 3월 예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턴십 기간동안 근무평가 및 태도가 불량하거나 업무능력이 현저히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다.

전형 내용 및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통해 참고가 가능하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 결과 11조3770억 원의 평가액을 기록해 업계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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