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부천 신중동 PT센터 행짐(행GYM)에서 전 직원이 SMT(Soft tissue Mobilization Techniques)를 수료했다고 밝혔다.

SMT는 근육과 건, 인대, 근막 등의 문제를 다루는 연부조직 치유 방식으로 어깨나 무릎 통증, 엘보 등 다양한 증상을 관리하는 방법이다. 

관계자는 “본 필라테스 센터는 머슬마니아 프로가 직접 운영하고 있어 체형교정, 재활운동, 체중관리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찾는 분을 위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전 직원이 SMT를 수료하면서 전문성을 더욱 갖추게 되었고 척추의 올바른 형태와 고관절, 견관절의 올바른 움직임을 유도하는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짐에서는 웨이트트레이닝과 필라테스를 결합한 새로운 운동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기존 필라테스만 이용해 체중을 조절할 때 부족해지는 식단관리와 근육량 증가, 칼로리 소모량 등을 보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체적으로 개발 및 보완하고 있다.

더불어 현재 행짐에는 체형교정, 재활, 스포츠마사지 등 각 분야별로 한 분야만 깊게 연구한 전문 트레이너가 상주하고 있으며 헬스잡지 맥스큐에 정기적으로 운동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제 100 보병연대 운동강의 및 표창장을 수여한 바 있다.

박순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