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스마트오더 '패스오더'를 운영하는 (주)페이타랩이 '만랩커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패스오더' 도입 ▲제휴 프로모션을 위해 체결됐다.
'만랩커피'는 국내 최대 스페셜티 카페 브랜드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 브랜드와 달리 4가지 스페셜티 원두 중에서 선택하여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패스오더 어플로 원두 설명을 미리 확인하고 클릭 몇 번만으로 기호에 맞게 옵션을 추가해 주문할 수 있어서 고객 편의 향상이 기대된다.
한편, '패스오더'는 미리 주문하고 바로 픽업할 수 있는 비대면 커피주문 어플이다. 한 유저는 '뒷 사람 눈치 보지 않고 메뉴를 고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라는 내용의 앱 리뷰를 남겼으며, 또 다른 유저는 '여러 잔 주문할 때 외울 필요 없어서 편리하네요!'라고 패스오더 후기를 작성했다.
이처럼 편리한 주문경험을 한 사람들이 입소문을 내며 빠른 속도로 유저 수가 늘고 있다. 최근 패스오더는 음식 및 음료 부문 앱스토어 3위, 구글플레이 평점 4.9점을 기록했다.
(주)페이타랩 곽수용 대표는 "지금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 카페 전문 스마트오더로써 입지를 굳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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