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가치 높은 강변뷰, 여주 전원주택 ‘그린안애’ 분양
희소가치 높은 강변뷰, 여주 전원주택 ‘그린안애’ 분양
  • 김선영 기자
  • 승인 2021.09.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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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 주택시장에서 수(水)변 조망권은 최상의 프리미엄이다. 강, 호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부지를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희소성과 상징성 모두 높아서다. 더욱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중시하는 주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수변 공간을 품은 주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수변 조망권이 가능한 부동산은 일대 랜드마크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각 지역 대장주로 역할을 한다. 서울 한강뷰가 가능한 ‘아크로리버파크’, 부산 해운대 바다 앞자리에 자리한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와 ‘해운대 엘시티 더샵’ 등이 대표적이다.

실제 서울 서초구 내에서도 한강변에 위치한 반포동과 잠원동은 다른 동 대비 3.3㎡ 당 1000만원가량 비싸다. 전용 84㎡ 기준이라면 약 3억원 이상 가격 차이가 나는 수준이다. 또, 올해 2월에 분양한 가평자이의 경우 북한강 조망이 가능했던 단지로 청약 통장이 대거 쏠리며 11.44대 1의 높은 청약경쟁을 기록했다. ‘강 조망권 프리미엄’은 동일 생활권 내에서도 상당한 가격 편차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듯 수변공간을 조망할 수 있는 분양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서울과 인접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전원주택이 주목을 끌고 있다.

배산임수의 자리에 입지한 선시공 후분양주택인 ‘그린안애(愛)’는 경기도 여주시 상동 일대에 대지면적 약 8,924㎡(약2,700평)의 부지에 건폐율20%, 용적률 80%의 철근콘크리트 2층 단독형 주택으로 건축면적92.66㎡~150.38㎡, 1차 7세대와 2차 11세대의 총 18세대 규모의 세대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입주민의 라이프 특성을 고려해 분양면적 기준 362㎡~594㎡의 다양한 면적대로 설계했으며, 토지가격과 시공비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만들었다.

여주 그린안애는 남한강 조망권의 우수한 지리적 입지조건으로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간격, 지형단차를 활용해 채광, 환기에 탁월하다. 철근콘크리트 구조와 내진설계로 안전하다. 

전세대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강변뷰를 확보했으며 3개의 방과 강이 보이는 테라스에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잔디마당에서 층간소음 걱정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세대 내부에는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등을 기본옵션을 채택해 수분양자의 만족감을 올렸다. 

또 전원주택에서는 보기 드물게 도시가스(2단지), 상하수도, 전기통신 지중관로 매설 등을 완료해 추가 공사가 필요 없어 추가비용, 공사지연 입주지연 등의 문제를 해결했다.

교통환경도 양호하다. 중부고속도로, 3번국도 등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1시간대로 도착이 가능하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시 여주역에서 판교역까지 44분, 강남까지 1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반경 2km 이내에는 여흥초등학교, 세종초등학교, 여주초등학교, 여주여자중학교, 세종중학교, 세종고등학교 등이 있다.

생활/문화환경으로는 근거리에 여주종합터미널, 이마트, 세종여주병원 등이 갖춰져 있으며 주변으로 금은모래강변공원, 황학산수목원, 영월루, 여주도자기마을, 세종대왕릉, 여주온천 등이 위치해 다양한 문화생활과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호재로는 동서철도망인 월곶~판교선(2024년 개통 예정), 여주~원주선(2023년 개통 예정)이 있으며. 특히 여주시의 숙원산업인 여주~원주 전철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위원회 심의에서 복선화 타당성 재조사가 최종 통과됐다.

그린안애 관계자는 “수변 조망권을 품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데다가, ‘억 소리’ 날 정도로 시세 상승도 가파르기 때문에 실수요와 투자 수요자에게 인기가 좋다”라고 말했다.

‘여주 그린안애’는 선시공 후분양으로 원하는 시기에 입주가 가능하며, 본보기집은 코로나19예방과, 주차안내, 상담 등의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전화 후 방문하는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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