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 솔리스타 오피스텔’이 100% 계약 완료돼 눈길을 끌었다.
목동 솔리스타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들어서며 지상1층 ~ 지상 14층 2개동 전용면적 29.18~39.42㎡ 총 65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29.18㎡ 60세대, 29.19㎡ 3세대, 28.38㎡ 2세대로 되어 있다.
2020년 5월에 분양을 시작한 양천구 목동 ‘목동 솔리스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8평 투룸, 쓰리룸 65실(주거용)로 설계되어 분양 시작을 알렸고 분양대행사 ‘㈜더큐브컴퍼니’를 선정하였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목동 솔리스타’는 목동의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주택으로 관심을 모은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을 통하면 업무 지구가 밀집한 여의도역과 김포공항에 쉽게 닿을 수 있어 목동 내 방송국 및 여의도역과 김포공항 등에서 근무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의 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를 비롯해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및 수도권을 잇는 사통팔달 도로망도 갖췄다. 또한, 강북횡단선 2021년 착공예정, 목동선 2022년 착공예정,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2021년 완공예정으로 교통이 편리해지며, 서부 화물트럭 터미널 개발로 인한 약 20,000명 인구유입이 예상되어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목동 운동장을 비롯해 안양천체육공원, 안양천 벚꽃길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을 누릴 수 있으며, CGV 목동, 이대목동병원 등 생활 편의 시설도 가깝게 자리한다.
분양대행사 ㈜더큐브컴퍼니 분양팀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 설계로 2개의 방과 1개의 거실로 구성된 3BAY 구조를 선보여 특히, 2인 가구 등 소규모 가족이 사용해도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고, 우수한 교육환경이 유명하듯, 강서고등학교, 진명여자고등학교, 한가람고등학교, 양정고등학교 등 다수의 명문 학교가 많으며, 주변에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킴스클럽, 하이마트 및 삼성디지털 프라자, 한샘플러스샾 등 인프라의 중심지에 위치해 앞으로의 가치도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높은 관심과 기대 속에 성황리 분양을 마친 ㈜더큐브컴퍼니는 차기 사업지로 중구 오피스텔을 선정, 또 한번 분양시장에 흥행돌풍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