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브랜드’ 송지아, 유튜브 ‘free지아’ 채널 오픈
‘16브랜드’ 송지아, 유튜브 ‘free지아’ 채널 오픈
  • 정아름 기자
  • 승인 2019.09.05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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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6브랜드'모델 송지아 / 16브랜드 제공
사진 = '16브랜드'모델 송지아 / 16브랜드 제공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16브랜드’ 모델 송지아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효원커머스 소속 모델 송지아는 유튜브 채널 ‘free지아’를 오픈하면서 첫 영상으로 ‘프로필 컨셉 촬영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영상에서 송지아는 중국에서의 촬영담을 소개하면서 힘들었던 일상을 이야기했다. 현지에서 여름임에도 겨울 옷을 입고 야외 촬영을 한 이야기부터 9시간 촬영의 강행군 일지까지, 화려한 모델 활동 뒤의 실제 모습을 소개했다.

그러나 송지아는 첫 영상에서 힘들었던 촬영장 이야기와는 달리 상큼하고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도시적인 외모와는 달리 ‘사진을 찍을 때는 이목구비가 빡빡해야 한다’는 등, 사투리가 섞인 털털한 말투로 과감없이 이야기하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팔로워들을 매료시켰다. 현재 ‘free지아’의 첫 영상은 조회 수 3천 회를 넘기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16브랜드'모델 송지아 / 16브랜드 제공
사진 = '16브랜드'모델 송지아 / 16브랜드 제공

특히 촬영장에서 장난을 치다가도 막상 시작되면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은 ‘프로’의 기운을 느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영상을 본 팔로워들은 “사투리가 너무 귀엽다”, “다음 영상도 기대된다”, “free지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지아는 현재 ‘16브랜드’ 이외에 ‘랑코백’의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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