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디어아트_다빈치의 꿈’ 展 9일 그랜드 오픈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디어아트_다빈치의 꿈’ 展 9일 그랜드 오픈
  • 민하늘 기자
  • 승인 2021.09.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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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디어아트_다빈치의 꿈’ 展 9일 그랜드 오픈!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디어아트_다빈치의 꿈’ 展 9일 그랜드 오픈!

[잡포스트] 민하늘 기자 = 지난 8월 20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의 개점과 맞춰 개관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디어아트: 다빈치의 꿈 (Leonardo da Vinci Media Art : Dream of Davinci)》展이 9월 9일 새롭게 단장하여 그랜드 오픈을 맞이한다.

기존에 있던 전시 콘텐츠를 강화하고 체험 형 공간, 아트 샵까지 개점할 계획이다. 당시 국내 최대 규모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던 이 전시는 현재 연일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현재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해외에 소장되어 있는 레오나르도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전시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미디어로 재탄생한 미디어 작품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번 전시를 위해 만들어진 몰입형 미디어아트관에선 레오나르도의 작품을 40분 동안 감상할 수 있으며 미디어와 사운드로 에워싸진 공간은 장관을 이룬다.

이번 전시의 컨셉과 기획을 맡은 이탈리아의 ‘아트 미디어 스튜디오’(art media studio)의 빈첸조(Vincenzo)감독은 이 공간이 가지는 힘은 관람객이 작품으로 채워진 공간에 머무르는 동안 작품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이라 한다. 이 공간에 체류한 많은 관람객들은 공간 전체에 분사되는 작품에 압도당하며 작품 속으로 들어가는 몰입 감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 전시의 주관, 주최인 ㈜뉴타미르는 9월 9일에 맞춰 재정비된 전시 공간에서 선보이는 체험 형 공간과 아트 샵에 주목해 달라고 한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체험 형 공간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가 가능하며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반응형 콘텐츠이다.

이는 미디어 전시와 걸맞게 관람객의 참여로 완성되는 콘텐츠이며 이는 전시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아트샵은 전시관련 상품을 포함하여,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꿈꾸는 신진작가들의 섹션도 마련되어 있다. 해외 MOMA(The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미술관은 전시장보다 아트 샵 이용객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선 전시 관련 상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가들의 상품과 아트 프린트를 판매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아트 샵 역시 다양한 상품과 작가들의 작품, 아트 프린트로 구성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디어아트_다빈치의 꿈’ 展 9일 그랜드 오픈!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디어아트_다빈치의 꿈’ 展 9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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