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스터디카페, 예비창업자에 1:1 슈퍼바이저 전담시스템 지원
그루스터디카페, 예비창업자에 1:1 슈퍼바이저 전담시스템 지원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9.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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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그루스터디카페가 예비 창업주들에 전담 슈퍼바이저 및 오픈 매니저를 파견, 성공적인 스터디카페 창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본사 상권 분석팀의 전문적인 상권 분석을 거쳐 맞춤형으로 입지를 선정해주는 것은 물론 건물주나 임대 관계없이 적절하고 전문적인 상권 개발을 진행해 적은 비용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다.

이어 오픈 매니저가 오픈 전 7일간 상주하며 운영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점검 및 관리하며 점주 운영 교육도 진행한다. 오픈 후에는 슈퍼바이저가 1:1로 매칭되어 매출 점검부터 상시 이벤트, 기타 A/S 문제에 이르기까지 운영 전반을 관리하고, 특히 전국 권역 별로 전담 슈퍼바이저를 배치하여 다른 브랜드와 차별성을 두었다.

이런 가운데 카공족들 사이에서 그루스터디카페가 인기를 얻으며 화제로 떠올랐다. 그루스터디카페는 많은 학생들에게 학습법을 전수해 준 ‘공부의 신’ 강성태가 만든 프리미엄 학습 공간으로, 강성태 자신이 하루 18시간씩 공부했던 경험을 녹여 기존 스터디카페와는 다른 차별화된 학습 환경을 완성시켰다.

특히 그루스터디카페는 대한민국 대표 학습 멘토 강성태의 학습 습관 만들기 노하우가 접목된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인테리어로 공부 습관 형성 및 학습 능률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매장 내부가 자연친화적인 소재로 시공돼 있어 단순히 예쁜 공간이 아닌, 실용적이면서 오랜 시간 머물러도 편안하고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느낌을 선사한다.

그루스터디카페 관계자는 “효과적인 학습 공간을 완성하기 위해 본사 인테리어 전문 부서가 디자인 연구 사항을 기반으로 시공부터 감리까지 세심하게 설계했다”며 “디자인 품질은 물론 스터디카페 이용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화된 공간 구성임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그루스터디카페는 가맹점주 입장에서도 보다 효율적으로 쉽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무인키오스크는 앱과 연동되며 FACE ID 기술로 정기권 구매자의 경우 최초 등록된 얼굴 인식만으로 입ᆞ퇴실을 편하게 할 수 있어 가맹점주 혼자서도 얼마든지 운영 가능하다.

실제로 최적의 학습 공간을 설계한 그루스터디카페는 강성태의 노하우가 접목된 차별화된 학습공간으로 입소문이 나며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가 높아지면서 그루스터디카페는 고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방역 시스템도 마련했다. 무인 키오스크에 비대면 자동 발열 체크 기능을 탑재해 입구에서 자동으로 얼굴 인식 및 발열 체크를 가능하게 했으며,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또 실내에는 청정 환기 시스템을 도입해 항상 공기를 맑게 유지시키고 곳곳에 자동 손소독제를 설치해 위생도 철저하게 신경 썼다고 전했다.

한편, 그루스터티카페는 전국 가맹점 140호점을 돌파했다. 스터디카페 관한 자세한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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