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취업이민 전문 ‘강남이민유학’, 대형 고용주 ‘한남마트’ 독점 확보
캐나다 취업이민 전문 ‘강남이민유학’, 대형 고용주 ‘한남마트’ 독점 확보
  • 김선영 기자
  • 승인 2021.09.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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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 캐나다이민∙취업이민 전문 강남이민유학이 캐나다 특별 채용 공고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강남역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캐나다 우량 고용주 취업 공고는 검증된 고용주를 통해 전략적으로 인력 채용 모집을 진행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해당 업체가 소개하는 이번 고용주는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Hannam Supermarket 라는 업체다.

한남마트는 총 4개의 대형 매장을 캐나다 밴쿠버 시내에서 운영 중이고, 연평균 매출은 미화 기준 약 $10million(한화 약120억원)이며, 지속적인 확장 및 성장을 하고 있는 규모가 있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강남이민유학이 확보한 고용주 한남마트는 각 매장별로 유지관리 직군 1명, 식료품 업무 직군에선 생선팀, 정육팀, 매장팀, 반찬팀, 야채팀, 베이커리팀에서 각각 1명씩 총 4개 매장에서 총 30명 구인을 진행하며, 이번 특별 취업 모집의 경우 충원 완료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공고는 강남이민유학에서만 독점적으로 진행되는 모집으로, 최근 전 세계적 백신 보급으로 일상 정상화에 가속이 붙고 업체 방문 고객 역시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대규모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채용 공고는 직간접적으로 돈을 벌면서 캐나다의 삶을 경험할 수 있고 추후 캐나다 이민을 원하시는 분들은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유리한 조건으로 시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근무환경 역시 강력한 캐나다 고용법과 한국과 다른 근무 문화 그리고 워라벨이 보장된 근무 환경으로 많은 시간을 가족과 보낼 수 있는 여유 가득한 최고의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사의 경우 2019년 28명, 2020년 5명이 이미 캐나다영주권을 취득했고, 2021년 현재도 50건 이상의 수속이 진행되고 있다"며 "가장 최근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신청자의 경우 7개월이 소요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구인 모집에 관심있는 분들은 회사 이메일로 이력서를 보내주면, 캐나다 취업 또는 영주권 취득 가능 여부에 대한 1차 판단이 가능하고, 연방정부 익스프레스엔트리, 주정부 지명이민, AIPP, SINP(영어 점수 면제)를 비롯한 다양한 취업 또는 취업이민 프로그램에 대응하는 폭넓은 고용주를 확보 중이다. 또한, 전문적인 상담 전에는 절대 지원가능 여부를 알 수 없으니 직접 상담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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