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공유 전동 킥보드 브랜드 '백원킥보드 쓩'이 전국 각 지점망 확충을 이어가며, 최근에는 서울 성수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백원킥보드 쓩 관계자는 "성수동은 최근 몇 년간 서울 시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으로 손꼽히고 있는 지역으로, 도시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써 기존에 공장이 즐비했던 공간들을 재정비, 서울 숲을 중심으로 카페, 맛집 등 감각적인 점포들이 들어서게 되며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게 되었다"며,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기때문에 백원 킥보드의 오픈으로 인해 킥보드를 타고 성수 지역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성수역 점주는 "건대 입구역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유동인구가 끊이지 않는 지역이라는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었다"며, "제가 거주하고 있는 성수 지역에서, 본업과 병행할 수 있는 사업을 찾던 도중 공유 전동킥보드를 아이템으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창업 배경을 말했다.
이어 "매장을 운영하는 방식이 아닌 실외에서 사업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으며, 공유 킥보드 브랜드를 비교하던 중에 이용요금이 합리적이고 가성비가 있는 백원 킥보드가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백원 킥보드는 기본 요금이 없다는 장점을 베이스로, 분당 백원의 이용 요금으로 사용자들이 부담없이 킥보드를 즐길 수 있는 저렴한 가성비를 앞세우고 있다. 여기에 한국적인 멋을 담은 기체 디자인 또한 감각적이기 때문에 대다수 젊은 층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백원킥보드는 모빌리티 산업에 관심을 두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이템으로, 본사에서 운영 노하우 시스템이 갖춰, 관리, 교육, 마케팅을 집중 지원하기 때문에 본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큰 어려움 없이 사업에 임할 수 있다는 점과, 대리점은 각 지역의 운영에 포커스를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백원킥보드 쓩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찾는 서울의 인기 명소 성수동에 백원 킥보드를 오픈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관리가 간편하고 운영이 쉽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24시간 문의시스템을 갖춰놓았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