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다비치안경, 안경 할인 프로모션 진행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다비치안경, 안경 할인 프로모션 진행
  • 김선영 기자
  • 승인 2021.09.08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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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맞춤 누진다초점렌즈 마이다스M부터 안경테, 렌즈, 콘택트렌즈까지 구매할 수 있어
사진 = 다비치안경 제공

[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 국내 최대 안경기업 다비치안경(대표 김흥수)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제5차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다비치안경은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국민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공식 사용처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민지원금 지급에 맞춰 소비자 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가까운 매장을 방문하면 다양한 아이웨어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안경테와 렌즈, 콘택트렌즈뿐만 아니라 보청기까지 국민지원금을 사용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효도 선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개인맞춤 누진다초점렌즈 ‘마이다스M’은 베타티타늄 안경테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해 준다. 실내에서 벗을 필요 없이 쓰고 다닐 수 있는 ‘마이다스M 홈피스 돋보기’도 고탄성 울템 소재의 다온 슈퍼플라스틱 안경테과 함께 구매할 때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한 누진렌즈 사양보다 최대 2단계 높은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다비치안경의 인기 하우스 브랜드인 비비엠(bibiem), 모간(MORGAN), 다온(DAON) 및 수입안경테를 구매한 사람이 대상이다. 마이다스 씨엠(MIDAS CM) 누진렌즈는 렌즈 사양을 최대 2단계까지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블루라이트차단렌즈도 안경테와 결합된 패키지 상품을 마련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직구보다 저렴한 팩렌즈 최저가 도전’ 이벤트로 다양한 콘택트렌즈를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앞서 1차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안경점을 방문해 지원금으로 안경을 구매한 고객이 상당했다”며 “이는 안경 구매에 경제적 부담을 느꼈던 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비치안경은 이번 국민지원금 역시 사용 가능한 안경체인으로, 고객들의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자 각종 할인 행사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277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으로 차별화된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 검사와 21가지 전문 양안시 검사를 통해 고객의 눈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권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명품 배우 정준호와 함께 개인맞춤형 누진렌즈의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전문 검사 및 피팅 서비스를 통한 난시 렌즈 대중화 선언, 렌즈 관리가 어려운 10대를 위한 7일 착용 렌즈 ‘텐션’을 위클리와 함께 홍보하는 등, 국민들의 눈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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