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정품인증 및 위조방지 서비스기업 씨케이앤비(대표 배기혁)는 자사가 공급하는 스마트 정품인증 서비스 ‘히든태그’를 주식회사 센터피스의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멜리(I’mele)‘에 납품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트와 코스메틱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감각적인 컨셉으로 밀레니엄 세대 소비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멜리는 개개인의 피부 성향에 맞추어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하며 수준 높은 연구개발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이멜리는 국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인플루언서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의 왕홍들과 중국 진출 업체들과도 협업하며 글로벌 사업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씨케이앤비의 한 관계자는 “중국을 비롯해 약 13개국에 수출중인 아이멜리가 스마트 정품인증 서비스 ‘히든태그’ 도입을 함으로써 가품 예방을 통해 자사의 브랜드를 보호하고 건전한 유통질서 정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씨케이앤비의 히든태그는 자체 개발한 HUID(HiddenTag Unique ID) 패턴 기술을 사용해 이미지 자체를 정교하게 데이터화 하여 쉽게 복제 및 위조할 수 없어 보안성이 높고, 언제 어디서든 정품 확인이 가능해 오픈된 기술인 QR코드 기반의 정품인증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히든태그는 브랜드 로고 등을 사용해 자유롭게 디자인 가능하여 스티커, 행택, 케어라벨, 보증서 등 다양한 형태로 도입이 가능해 화장품, 의류, 전자제품, 식품 등 다양한 소비재 산업군에서 사용 중이며 850여개 이상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출바우처 정품인증 분야 제품으로 2021년까지 재선정되어 국내 기업의 경우 정부지원금으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