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 전문점 ‘직화에 빠지다’, 맞춤형 창업 지원
직화 전문점 ‘직화에 빠지다’, 맞춤형 창업 지원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9.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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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분도 배달 가능해
사진 = 직화에 빠지다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직화에 빠지다’는 1인분을 비롯한 모든 메뉴가 3분 안에 조리 가능한 직화 전문점 창업 브랜드로써, 실제 매장 운영 사례를 통한 맞춤형 창업 지원을 선보이고 있다.

또 전문 직화기기의 사용으로 불 향이 가득 배인 불 맛 나는 레시피 구성을 위한 연구와 판매 방식의 다각화를 선보이고 있다. 메뉴 구성 특성상 점심 식사 및 초저녁 술안주로 판매되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영업제한 조치에도 효과적인 고객 유입이 이뤄진다.

‘직화에 빠지다’ 관계자는 “소형 매장에서도 요즘 추세에 맞춘 운영 전략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준을 수립해 나가는 중”이라며, “시기와 창업자에 최적화된 맞춤형 창업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통한 소형화 및 안정창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 창업 시 가맹비와 보증금 등 한시적 면제를 제공하면서, 코로나19와 장기 불황 속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도 이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맞춤형 창업을 지원하면서, 배달이나 포장 외에도 모던한 인테리어 구성을 통한 홀 운영 활성화도 이뤄지고 있다.

이를 통해 홀과 배달, 포장이 가능한 3way 전략 수립이 가능해져서, 효과적인 고객 유입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특히 성남본점은 안정성을 추구하는 창업에 초점을 맞춰 오픈한 매장으로 3분 안에 쉽고 빠른 조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한편 ‘직화에 빠지다’는 차별화된 아이덴티티(정체성)를 보여준다. 다양한 메뉴구성에 본사에서 개발된 소스로 차별화된 메뉴구성을 실시하는 중이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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