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집팔고는 부동산 정보 플랫폼인 ‘집팔고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집팔고 부동산플랫폼은 매도인 및 임대인이 쉽고 빠르고 안전한 매매 및 임대할 수 있도록 ‘안심번호’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계약완료를 처리하게 되면 그 동안 제공되었던 정보를 공인중개사무소가 볼 수 없도록 차단하여 개인정보 악용을 차단 및 보안을 강화했다.

특히 ‘매물 직접검증 시스템’을 통해 허위매물 없애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시장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경기 하남시 진출 1개월간 집팔고 플랫좁에 공인중개소 50여개가 가입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집팔고 유재황 대표는 “이번 하남시 진출로 서비스 역량이 강화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플랫폼을 연결하고 시장의 주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기업의 보유 역량 발전을 통해 더욱 고객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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