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샌드위치&커피 전문점 ‘샌드리아’ 일산백석점 신규 오픈
수제 샌드위치&커피 전문점 ‘샌드리아’ 일산백석점 신규 오픈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9.10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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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샌드리아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국내 토종 수제 샌드위치&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샌드리아’ 일산백석점이 신규 오픈했다.

샌드리아 일산백석점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며, 포장 및 배달도 가능하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매장에 방문해 샌드위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혹은 탄산음료를 무료 제공하는 브런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샌드리아는 주문 즉시 직접 구운 발효빵과 알찬 속재료, 신선한 야채, 자극적이지 않은 소스가 돋보이는 다양한 수제 샌드위치와 샐러드는 물론 산미가 적고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커피를 비롯한 각종 음료 메뉴를 선보이는 요식업 브랜드로, 최근 적극적으로 신규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다.

본사에서 직접 베이커리 공장과 블렌딩·로스팅 공장을 운영해 가맹점에 빵 생지와 원두를 납품하기 때문에 전국 어느 가맹점에서나 동일한 맛과 품질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빵 종류나 추가 속재료를 선택할 수 있어 입맛에 맞게 샌드위치를 커스텀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업체는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대부분 가맹점에 배달 및 포장 서비스를 적극 도입함으로써 고객 입장에서는 더욱 편리하게 샌드리아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가맹점 입장에서는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올해 상반기 오픈한 샌드리아 별내점 점주는 “건강한 식재료와 신뢰할 수 있는 본사를 만나 제 2의 인생, 노후 대비를 위해 샌드리아를 오픈했다”며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라며 신규 가맹점주들을 위해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더불어 샌드리아 본사 관계자는 “수제 샌드위치뿐만 아니라 커피 및 음료 메뉴를 함께 내세워 카페 형식으로 운영 중”이라며 “체계적인 본사 매뉴얼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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