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빙수 딜리버리 전문 브랜드 '빙찌'의 가맹 본사인 주식회사 'IDC(대표 김형민)'가 두 번째 카페·디저트 브랜드 '놀러와플'의 9월 첫 가맹점 오픈 소식을 알렸다.

빙찌에 따르면 놀러와플 1호점인 신림점과 2호점인 안산본오동점이 최근 동시 오픈을 단행했다. 놀러와플의 대표적인 메뉴로 뽀또맛 와플, 티라미수와플 등이 있다.

특히 (주)IDC 김형민 대표는 기업 성장을 위해 놀러와플을 메인 브랜드로 본격 내세운다는 각오를 전했다. 또한 기존 빙수 브랜드인 빙찌의 경우 서브 브랜드로 샵인샵 형태의 가맹점을 모집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주)IDC 김형민 대표는 "놀러와플 10호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한시적 면제와 서브 브랜드인 빙찌의 무료 입점 혜택을 전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 가맹점주들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올바른 프랜차이즈 경영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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