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가맹점 700호 돌파 기념 창업 혜택 제공
자담치킨 가맹점 700호 돌파 기념 창업 혜택 제공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9.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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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이 700호점을 오픈했다. 사진은 이천마장점 전경 / 사진 = 자담치킨 제공
자담치킨이 700호점을 오픈했다. 사진은 이천마장점 전경 / 사진 = 자담치킨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최근 전국 가맹점 700호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담치킨은 2020년 코로나19로 자영업 일반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고속성장을 지속해 눈길을 끌어왔다. 특히 2020년 6월부터 최근까지 1년 넘게 하루에 매장 하나씩을 개설하는 ‘1일 1점 오픈’ 기록을 세웠다.

자담치킨에 따르면, 2014년 이래 연평균 가맹점 수 증가율은 60.7%에 이르렀으며, 최근 성장세가 더욱 가파라지고 있다.

자담치킨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점주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창업 초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는 보증금 뿐만 아니라 달마다로 내야 하는 로열티도 면제한다. 인테리어나 간판 또한 점주가 직접 시공하여 비용을 아낄 수 있도록 했다.

자담치킨은 700호점 달성을 기념하여 ‘일매출 300만 원 프로젝트’도 시작했다. 점주들이 가장 신경 쓸 매출에 대해 집중 관리에 돌입한 것.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3개월 내에 가맹점 일일 매출을 300만 원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본사가 온‧오프라인 홍보비의 지원하며 점주와 함께 매출을 증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자담치킨은 2009년 ‘믿고 먹을 수 있는 치킨을 만들겠다’는 신념 하에 치킨 브랜드를 론칭했다. 가족과 함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치킨을 만들기 위해 참프레, 하림 등과 국내 대표적인 육계업체와 제휴하여 동물복지 닭을 원료육으로 사용하는 초강수를 뒀다.

원가 부담은 본사가 책임지더라도 가맹점과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질 좋은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현재는 브랜드 수가 400개가 넘는 치킨 업계에서 높은 퀄리티를 가친 프리미엄 치킨으로 자리매김했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700호점 돌파는 가맹점주분들이 자담치킨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믿고 함께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를 기점으로하여 웰빙푸드로서의 가치를 지켜나가면서더욱 많은 분들이 창업을 통해 자담의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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