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신도림테크노마트가 오는 9월 10일(금)부터 10월 4일(월)까지 국민지원금 사용시 구매금액별 10%를 상품교환권으로 돌려주는‘상생 국민지원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사용이 불가하지만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다.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에게 추석을 앞두고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다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상품교환권 이벤트, 식당가 증정 이벤트, 온라인 최저가전 등 다양한 행사가 9월 10일(금)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지원금으로 3만원, 5만원, 10만원, 25만원,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3천원, 5천원, 1만원, 2.5만원, 5만원 상품교환권을 증정하며, 이마트 등 일부 국민지원금 사용불가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식당가 증정 이벤트는 10층 식당가 식사고객과 씨네Q영화관람고객을 대상으로 10층 식당가에서 6천원 이상 메뉴 주문 시 사용 가능한 1.5천원 할인권 증정을 10층 행사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지하 1층 식당가에서 당일 5천원 이상 식사 고객에 한해 마스크 증정 이벤트를 1층 사은행사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도림테크노마트 9월 휴점일은 14일(화), 추선 전일 20일(월), 추석 당일 21일(화) 이며, 코로나19확산 예방을 위해 정기, 자체 방역을 수시로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방문을 못하는 고객을 위해 9월 13일(월)부터 신도림테크노마트 공식 쇼핑몰 TM스타일에서 온라인 최저가 한정상품전으로 판매도 진행되는데,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만큼 빠른 재고 소진으로 마감될 수 있다.
신도림테크노마트 행사 관계자는 “9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상품교환권 증정’ 행사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고객이 방문해기분 좋은 혜택을 얻어 가시고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 및 공식 쇼핑몰 TM Sty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