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프랑스 모던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가 지난 3일 갤러리아 부티크 오프닝 기념 이벤트에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한 활동 중인 비가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비가 착용해 관심을 모은 ‘포스텐 윈치’ 컬렉션은 포스텐 출시 55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남성 주얼리 라인으로, 포스텐의 케이블에서 영감 받아 제작되었다. 

프레드는 이번 행사에서 리뉴얼한 부티크 외에도 10월 중순에 새롭게 출시할 남성 라인 포스텐 윈치(Force 10 Winch), 포스텐(Force 10) 컬렉션, 샹스 인피니(Chance Infinie) 컬렉션, 프리티 우먼(Pretty Woman) 컬렉션을 비롯한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프레드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한 갤러리아 부티크를 통해 앞선 미래로 나가는 동시에 창립 이래로 쌓아온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