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주영 기자 = 러시아 미녀 피트니스 선수 발렌티나 아이젤이 운동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일요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레드준 휘트니스에서 운동 중인 그녀를 만났다.
헬스장이 휴일인 관계로 다른 이용객은 없었다. 러시아 미녀 운동선수로 잘 알려진 그녀는 통역사가 되려고 연세대 어학당에 입학한 것을 계기로 한국에 오게 됐다.
몸 관리가 하고 싶어 운동을 시작하였고 호기심에 참가한 보디빌딩 대회를 계기로 피트니스 선수 겸 모델이 됐다.
작년부터 운동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티나는 앞으로도 좋은 영상을 제작하고 내년 IFBB 프로 카드를 획득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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