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맵슐랭 200만 수 판매 넘었다
자담치킨, 맵슐랭 200만 수 판매 넘었다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9.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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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 = 자담치킨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의 시그니처 메뉴 맵슐랭치킨이 2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자담치킨의 첫 번째 시그니처 메뉴로 출시된 맵슐랭은 핫후라이드 원료육을 주 재료로 사용한 매운 계열의 치킨이다. 여기에 마요네즈와 청양고추를 배합한 자담치킨의 특제 소스로 감칠맛을 더했다. 매콤한 염지로 속살까지 짭짤하면서도 마요네즈의 고소함이 더해지기 때문에 계속해서 입맛을 당기는 매력이 있는 치킨이다.

맵슐랭은 출시 후 50일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자담치킨만의 독특한 색깔을 만들었다. 현재까지도 매주 2만 개가 판매되고 있으며 매운맛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난 11월에는 덜 매운 버전인 ‘맵슐랭 마일드’도 판매를 시작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치킨 애호가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가맹점 700호점 소식과 함께 맵슐랭 200만 수 판매 돌파라는 결과를 전하게 되었다”며 “이 상승세를 이어서 동물복지 치킨으로 상징되는 웰빙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모두의 사랑을 받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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