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현, 체중 변화 NO! “다이어트 후 제2의 전성기 찾아왔죠”
가수 이영현, 체중 변화 NO! “다이어트 후 제2의 전성기 찾아왔죠”
  • 정아름 기자
  • 승인 2021.09.14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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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수 이영현
사진 = 가수 이영현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가수 이영현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지난해 이슈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빅마마 이후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그는 “첫 아이 임신 중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33kg 감량에 성공 현재까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이영현이 근황과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그녀는 “1년 동안 체중을 유지하고 있으니 이제 나도 유지어터라고 할 수 있지 않나?”라며 요요없이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자신의 비결로 꼽았다. 그는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꾸준히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고 스케줄이 바쁘지만 식사도 최대한 규칙적으로 챙겨 먹고 요요가 오지 않게 관리도 꾸준히 받고 있다 말했다.

이런 노력이 그를 더욱 빛나게 한 것일까. 그녀는 감량 이후 두번째 전성기를 맞았다. 이영현은 5년 만에 ‘내게 올래’로 솔로 신곡을 발표한데 이어 9년간의 공백을 깨고 원년 멤버 4명이 완전체로 컴백한 빅마마 앨범까지 발표하며 제 2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체중 감량을 한 후에는 예전과 다르게 카메라 앞에서 자신감도 넘치고 옷도 더 예쁘고 화려한 옷을 찾게 되는 것 같다”며 “요즘 방송을 통해서 나를 알게 된 사람들은 예전 모습을 몰라 나를 신인 가수인 줄 아는 사람도 있어서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현은 최근 SKY채널 ‘캔디싱어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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