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재경 및 전산교육 전문기관 아이파경영아카데미가 실무자를 위한 세법 및 법인세 교육을 개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 세법 및 법인세 교육은 각각 ‘세무회계향상(일요반)’ 과정과 ‘법인세전자신고(토요반)’ 과정이다.
평일에 직장을 다니는 실무자들이 주말을 이용해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주말 동안 교육이 진행되며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현직 세무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강의를 기본으로 복습용 온라인 강의를 별도로 제공하며 교재도 모두 지원한다.
다음달 3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하는 ‘세무회계향상(일요반)’은 소득세, 부가세, 법인세 등 주요 세목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세무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세목의 체계적 교육이 필요하거나 세무 관련 실무를 처리하는 데 있어 직무능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재직자 또는 기타 세법 전반에 대한 이론적 토대를 갖추고자 하는 자라면 누구든 수강할 수 있다.
‘법인세전자신고(토요반)’는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4회의 교육이 진행된다. 법인세 세무조정의 이론은 물론 실무서식작성 실습도 진행하며 법인세 신고의 전 과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과정은 국민내일배움카드제도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취업성공패키지Ⅰ, 취업성공패키지Ⅱ, 근로장려금 수급자 등 개인 상황에 따라 상이한 금액을 부담하게 되며 자세한 지원금 내용은 아이파경영아카데미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직자 환급-사업주 위탁 형식으로도 수강할 수 있다. 법인 카드로 수강료를 전액 결제하고 수강이 종료된 후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기업은 교육비 부담을 낮추면서 구성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관계자는 “관련 업무를 직접 처리해 온 현직 세무사가 실무에 꼭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엄선하여 제공하며, 실제 직무에서 수행해야 하는 업무훈련을 통해 경쟁력 및 직무역량 강화를 할 수 있는 기회다. 직장인을 위한 내일배움카드제 혜택을 통해 국비지원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실무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파경영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