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실기 시각디자인학과 지원 수험생,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시각디자인전공에 지원
비실기 시각디자인학과 지원 수험생,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시각디자인전공에 지원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9.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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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시각디자인학과정은 비실기 모집전형을 실시하며 응시자격은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학교 측에서는 디자인의 기초과정인 드로잉을 비롯해 현장업무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심화 등 단계별 교육과정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 응용, 편집디자인 등 실무수업과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갖출 수 있게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시각디자인학과정은 실기전형이 없고 수능과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시각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졸업 후 취업 지원, 대학원 진학, 편입학 등에 초점을 맞춰 교육을 진행 중이다.

최근 숭실대학교 총장산하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2021 제4회 아세안문화원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국내 최대규모의 디자인 대회인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와 입상작품이 특허 보호되고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지는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의 상품문화디자인 국제공모전, 유니버셜 디자인 아이디어공모전 등 큰 규모의 대회에서 입상 및 수상을 하며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백금란 시각디자인전공 교수는 “포트폴리오 및 다양한 대외활동, 공모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은 전공인 시각디자인전공은 학생들이 다양한 대회에 나가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는 만큼 성과가 있어 스스로 보람을 느끼고 취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2년 내외의 기간 4년제 대학 졸업자 학력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시각디자인산업기사, 컬러리스트산업기사 등의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취업에 중점을 둔 실무 위주의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는 2년내외의 교육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졸업 후에는 학사편입, 대학원진학, 취업 등의 다양한 진로를 설계받을 수 있다.

2022학년도 1학기 모집 전공은 체육, 전자공학, 실용음악 등으로 일반학사와 음악학사로 나뉘어 학위취득 과정으로 4년제 대학학력에 동등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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