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피자 ‘고피자’의 확장세…매장 출점 가속화
1인 피자 ‘고피자’의 확장세…매장 출점 가속화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9.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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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에도 지속적으로 신규 매장 출점하며 사업 확장 계속해
사진제공_고피자
사진제공 = 고피자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1인 피자 브랜드가 ‘고피자’가 9월에만 신규 매장 5개를 오픈하며, 피자 프랜차이즈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고피자는 9월 초 천안쌍용점 오픈을 시작으로 방이점, 의정부행복로점을 연이어 오픈했으며, 16일 옥산휴게소, 30일 광주상무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9월 실적 뿐만 아니라 월 가맹 상담 건 수만 150건 이상을 기록하고, 10월에도 국내와 해외에 예정된 오픈 건수만 10건으로 출점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해당 매체는 1인 가구, 가성비 트렌드에 맞는 1인 피자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점유율과 인건비와 고정비를 낮출 수 있는 고피자만의 파베이크 도우와 고븐 등의 기술력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소형 평수에도 홀과 배달 모두 운영이 가능하여 코로나19 시기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장기적으로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며, 적극적인 가맹점주 지원을 통한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배경 등이 현 시점에서 실제 계약과 오픈으로 연결되는 결정적인 경쟁력으로 판단된다.

고피자 관계자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시점에 오픈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이 많아서 내년에는 매월 10개 이상의 출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피자는 법인 설립 4년만에 200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와 5개국에 100개 이상의 매점을 출점하는 등 빠르게 성장한 1인 피자 브랜드로, 올해 8월부터 배우 이동욱을 전속 모델로 선정하여 지상파 TV 광고를 집행하는 등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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