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피자배달 전문 브랜드 “피자탑”에서 제주 표선점을 오픈하했다고 밝혔다.

2018년에 출범한 피자탑은 현재 약 5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배달전문 프렌차이즈로써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비대면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가맹사업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지난 8월에 오픈한 제주 표선점의 오픈성과가 좋다”고 전하며, “그 외 제주지역 가맹사업 성과가 전반적으로 좋다. 제주 성산점, 외도하귀점, 신제주점, 제주일도점 등 기존 가맹점의 매출도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신규 매장임에도 반응이 좋은 이유는 본사의 운영 방침에서 찾을 수 있다.

피자탑은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차별화된 메뉴들로 안정적인 운영을 함과 동시에 시장의 흐름을 읽으며 신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배달전문 매장에 맞는 최소의 비용으로 효율적인 인테리어를 추구하여, 오히려 메뉴개발 및 풍부한 식자재 공급에 힘쓰고 있다. 실제로 피자탑은 2021 한국고객만족도 프랜차이즈(피자)부분 1위를 수상한 이력이 있다.

피자탑은 현재 가맹비 면제 및 마케팅 지원 혜택 중에 있어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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