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코리안 우유카페 ‘카페희다’가 16일 양주옥정점 오픈을 기념해 아메리카노 할인 및 배달비 무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 기념 이벤트는 10월 15일까지 ‘양주옥정점’을 통해 진행되며, 방문 고객에 한해 아메리카노 50% 할인이 적용되며, 배달 고객에게는 배달비가 무료로 지원된다.

국산 원유로 제조한 수제 우유와 한국적인 뉴트로 감성의 브랜드 컨셉이 돋보이는 카페희다는 차별화된 원료와 레시피로 매일 제조하는 수제 우유는 물론, 산미가 적고 고소한 커피 메뉴와 다양한 디저트 메뉴까지 갖추고 있다.

더불어 식사 대용, 간식 대용으로 선택할 수 있는 대표 메뉴 수제 우유는 유리병에 담긴 RTD 음료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카페희다는 홀 운영과 동시에 딜리버리도 가능해 인건비를 낮추되 높은 효율을 내고자 하는 메뉴의 구성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카페희다는 2017년 브랜드 론칭 이후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다수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부터 가맹점을 오픈하기 시작했다. 2020년에는 가맹 본사를 설립하여 가맹 사업을 본격화하였으며, 꼼꼼한 출점 심사를 통해 본사 규정에 맞는 지점 만을 오픈하고 있다.

카페희다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빠른 성장보다는 탄탄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주원료를 본사에서 직접 제조하여 공급하고 있어 카페희다 브랜드만의 유니크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내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박순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