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과 김제덕이 스트릿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골스튜디오’를 입는다.
골스튜디오는 21 F/W 시즌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안산과 김제덕을 선정함을 알리며, 두 선수와 함께 한 화보와 영상 공개를 예고했다. 안산과 김제덕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골스튜디오 특유의 스트릿 스포츠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올림픽에서 보여주었던 진지한 모습과는 다른 패션 아이콘 다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두 선수의 화보 촬영 현장은 지난 9월 초, 골스튜디오의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통해 일부 선공개되었을 때부터 영상 조회수 2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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