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명품 간장치킨’ 정동원 TV광고 공개
호식이두마리치킨, ‘명품 간장치킨’ 정동원 TV광고 공개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1.09.17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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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호식이두마리치킨
사진제공= 호식이두마리치킨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두 마리 치킨의 원조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미스터 트롯 출신 ‘트롯 왕세자’ 정동원과 진행한 TV광고를 공개했다.

광고에서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캐치 프래이즈인 ‘맛도 두배! 양도 두배! 기쁨도 두배!’와 함께 섹소폰을 부는 장면, 시그니쳐 메뉴인 명품 간장치킨을 소개하는 장면, 신메뉴 레몬크리탕슈를 소개하는 장면 등을 담았다.

광고를 본 누리꾼들은 “호식이두마리치킨 광고 최고입니다. 정동원 가수님 색소폰 연주 짱 이네요.”, “정동원군과 호식이두마리치킨 찰떡궁합이네요. 이제부터 치킨은 호식이두마리치킨입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고, 다양한 콘텐츠가 재생산되며 모델 정동원과 호식이두마리치킨을 응원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TV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는 물론, 포토카드, 포스터, 2022년 달력 등 굿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1999년 창조적 가격파괴 마케팅으로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창립 20여 년 만에 1,000호점 달성과 해외시장 흑자 진출에 성공하는 등 프랜차이즈 업계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Quality No.1 HOSIGI” 선포식을 가지며 QSC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가성비 브랜드’로서의 포지션을 뛰어넘어 ‘고품질의 가심비 브랜드’로의 도약을 대내외적으로 내세운 것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영향으로 브랜드 및 제품의 품질과 매장 위생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가운데, 품질 강화를 핵심 경영 기조로 삼으며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150개 위생등급 가맹점을 올 연말까지 300개 이상 달성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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