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소상공인연합회, 4기발대식준비를 위한 임원회의 개최
전라북도 소상공인연합회, 4기발대식준비를 위한 임원회의 개최
  • 정미경 기자
  • 승인 2021.09.17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 임원진 국민지원금 우리동네가게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캠페인...
전라북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규철) 임원, 운영위원이 9월 회의 후 연합회 세미나실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우리동네가게 소상공인사업장에서 사용하자는 캠페인’ 진행을 결의하고 있다.
전라북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규철) 임원, 운영위원이 9월 회의 후 연합회 세미나실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우리동네가게 소상공인사업장에서 사용하자는 캠페인’ 진행을 결의하고 있다.

[잡포스트] 정미경 기자 = 전라북도 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은 제4기 발대식 준비를 위한 9월 임원회의를 진행하였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근거법률‘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 24조 근거에 의해 중소기업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소상공인 법정경제단체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고강도 방역조치 여파로 위축된 상권 침체속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라북도 임원, 운영위원들이 지난 14일 모래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및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우리 동네 소상공인사업장에서 사용하자는 캠페인을 모래내 전통시장 사거리에서 펼첬고 9월 임원회의에서 운영위원과 함께 다시 한번 캠페인 진행을 결의했다.

전라북도(회장 임규철)은 이번 ‘상생 국민지원금’이 “최악의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것이며, 소비가 늘어날 건 분명하다”면서“문제는 이게 소비 증대의 마중물이 되어 경제 선순환을 가져오는 투입효과의 극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고“함께 동행하는 임원, 운영위원께서 경제적 사회적 약자인 소상공인을위해 진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