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풋샵, ‘스트릿우먼파이터’ 지원사격 나서
더풋샵, ‘스트릿우먼파이터’ 지원사격 나서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1.09.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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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풋샵컴퍼니 제공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160여개의 국내 마사지샵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더풋샵컴퍼니(대표이사: 송시영)이 지난 8월 24일, 엠넷에서 첫 회를 반영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스트릿우먼파이터는 엠넷에서 매주 화요일, 10시 20분에 방영하는 서바이얼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서로 치열한 댄스 경쟁과 스트릿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성 댄서들의 자존심을 건 경쟁을 다뤄, 2회까지 방영된 현재 재미와 긴장감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제작 지원을 나선 더풋샵은 국내 최초 마사지샵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약 16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발관리 No.1 브랜드이다. ㈜더풋샵컴퍼니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여성 문화 콘텐츠의 무궁한 발전에 기여를 하기 위하여 여성 댄서들의 생생한 서바이벌 구도를 보여주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제작 지원의 비용은 모두 본사에서 직접 부담함에 따라 더풋샵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었으며, ㈜더풋샵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 지원을 통해 더풋샵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쌓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또한 고객들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인지되길 희망한다” 라고 전했다.

사진 = 더풋샵컴퍼니 제공

㈜더풋샵컴퍼니는 이번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 지원에 이어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고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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