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바리톤 송우주,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 애국가 제창, 합창제 리드
성악가 바리톤 송우주,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 애국가 제창, 합창제 리드
  • 김예지 기자
  • 승인 2021.09.1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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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송우주가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 무대에 올라 뜻깊은 노래를 가창한다.
이태리 콩쿨 우승경력으로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 의 전 국민 합창를 리드한다.

[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 코엑스 오디트리움에서 민주화운동 희생 영령들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민주주의 이념을 계승하는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가 개최된다. 4·19혁명공로자회(회장 강용석· 상근부회장 박영식· 사무총장 김선담)가 주관하고 네모미디어가 진행을 맡았으며 국가보훈처와 서울시가 후원한다.

바리톤 송우주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 tv광고 광고 촬영 스틸 사진 공개 / 제공 네모미디어
바리톤 송우주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 tv광고 광고 촬영 스틸 사진 공개 / 제공 네모미디어

이번 행사는 민주화운동을 계승하고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이념을 상기시키고자 기획됐다. 나아가 민주화운동 희생자와 참가한 사람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청소년들에게 민주화의 시작을 알리고 그 정신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할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날 바리톤 송우주는 애국가 제창을 비롯해 4·19의 노래를 불러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송우주는 기념 공연을 통해 진성의 ‘보릿고개’ 무대를 선사하며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릴 계획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전국 콩쿠르 대회를 휩쓴 송우주는 이탈리아, 스페인 등 세계 각국의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송우주는 이탈리아에서 유학 생활을 하는 등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KBS1 ‘아침마당’의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성악 전공자다운 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줬다.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 포스타 / 제공 네모미디어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 포스타 / 제공 네모미디어

한편 4·19혁명 정신을 세계로 알리는 데 초석을 마련할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1시30분 코엑스 오디트리움에서 개최된다.

또한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는 유튜브 ‘419혁명’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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