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진 아나운서,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 MC 발탁
유세진 아나운서,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 MC 발탁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9.18 1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나운서 유세진이 ‘4·19혁명 세계화 전진 대회 및 합창제’ MC로 나선다.
사진 = 아나운서 유세진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 코엑스 오디트리움에서 민주화운동 희생 영령들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민주주의 이념을 계승하는 ‘4·19혁명 세계화 전진 대회 및 합창제’가 개최된다. 4·19혁명공로자회(회장 강용석· 상근부회장 박영식· 사무총장 김선담)가 주관하고 네모미디어가 진행을 맡았으며 국가보훈처와 서울시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민주화운동을 계승하고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이념을 상기시키고자 기획됐다. 나아가 민주화운동 희생자와 참가한 사람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청소년들에게 민주화의 시작을 알리고 그 정신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할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날 유세진 아나운서는 식전 행사를 비롯해 전반적인 행사 진행을 맡았다.

먼저 식전 행사는 유세진 아나운서의 단독 진행으로 시작된다. 식전 행사에서는 배우 양지현의 ‘4·19혁명 세계화 퍼포먼스 마술쇼’, 대북공연과 이유라 밴드의 연주로 루카스 아리랑 퍼포먼스 및 시낭송 ‘잊혀지지않는 얼굴들’ 등이 예정돼 있다.

유세진 아나운서는 여러 방송과 행사를 진행했던 만큼 매끄럽고 유려한 진행 실력으로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전망이다.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 포스타 / 제공 네모미디어
이미지 =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 포스터

한편 4·19혁명 정신을 세계로 알리는 데 초석을 마련할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1시30분 코엑스 오디트리움에서 개최된다.

또한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는 유튜브 ‘419혁명’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