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서장, 태풍 ‘찬투’ 북상 대비 현장 점검
포항해경서장, 태풍 ‘찬투’ 북상 대비 현장 점검
  • 구웅 기자
  • 승인 2021.09.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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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9월 17일(금) 제14호 태풍‘찬투’가 접근함에 따라 경북 최대 피항지인 포항구항(일명 동빈항)의 어선 피항 상태 등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사진제공/포항해경)
포항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9월 17일(금) 제14호 태풍‘찬투’가 접근함에 따라 경북 최대 피항지인 포항구항(일명 동빈항)의 어선 피항 상태 등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사진제공/포항해경)

[잡포스트] 구웅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9월 17일(금) 제14호 태풍‘찬투’가 접근함에 따라 경북 최대 피항지인 포항구항(일명 동빈항)의 어선 피항 상태 등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포항 구항은 평소 200여척의 어선이 정박하지만 태풍 등 기상악화시 1,000여척이 넘은 어선 피항으로 선박화재, 계류색 절단 등 다양한 사고들이 발생한다.

한상철 서장은 포항구항 내 어선의 피항상태를 점검하고, 파출소 근무자들에게 특별히 태풍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하였다.

포항해경은 “제14호 태풍 접근에 따라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강화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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