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플랜트스터디카페가 9월 창업지원 프로모션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플랜트스터디카페는 2021년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중앙일보 히트브랜드 대상 1위에 빛나는 스터디카페창업 브랜드다. ‘창업자가 아닌 소비자를 봅니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이용자 친화적인 인테리어와 매장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객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화이트톤 컬러의 인테리어는 어느 새 스터디카페플랜트의 시그니쳐로 자리잡았으며 프리미엄 1인 좌석 공간을 개발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했다. 4세대 최신형 무인키오스크 기기를 도입하여 무인 운영이 가능하고 이용자 역시 다른 사람과 부딪히지 않으며 자유롭게 입출입 및 결제를 진행할 수 있어 비대면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 플랜트스터디카페는 9월 창업지원 이벤트를 통해 예비창업자에게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을제공했다. 플랜트독서실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최신형 무인 키오스크기기를 지원하며 오픈 후 2달 동안 임대료를 지원하는 등 약 4천만원 상당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그런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사전 예약 문의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창업문의까지 큰 폭으로 급증하는 바람에 예상보다 이벤트가 이르게 종료되었다. 이러한 사태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예비창업자가 많아지면서 결국 플랜트스터디카페는 9월 말까지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는 결정을 내렸다.
플랜트스터디카페 관계자는 “프리미엄독서실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지며 자연히 스터디카페창업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 플랜트스터디카페 창업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창업 계약을 체결하는 분들에게는 앞서 말한 혜택과 더불어 사전 회원 가입 유치를 위한 마케팅과 고객 소통을 위한 홈페이지형 블로그 제작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므로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활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플랜트스터디카페는 9월 동해청운점을 시작으로 여수문수, 안락, 여주 등이 오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