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비앤테크는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린클’이 21일 추석 당일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전체매진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매진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냈고, 초반부터 많은 주문건으로 이내 준비한 수량 모두 매진 되었다.

매진을 기록한 음식물처리기 린클은 7월, 롯데홈쇼핑 모든 방송에서도 전체 매진을 기록한 바 있으며, 크라우드 펀딩에서도 15억 성공 신화를 이룬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이다.

손호준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손호준 음식물처리기’로도 알려진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검증된 미생물을 사용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 및 소멸 시키며, 처리 후 남은 찌꺼기는 텃밭의 퇴비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21L의 넉넉한 내부용량으로 하루최대 1.5kg의 음식물쓰레기까지 처리가 가능하며, 전자파 인증, k마크 인증, 푸드 클리너 획득, 안전 확인서 등 각종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여름철 음식물쓰레기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린클 관계자는 “추석이라 매출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방송 시작과 동시에 너무 빠른 판매가 진행되어서 놀랬다”라며, “전폭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린클을 빨리 만나볼 수 있도록 연휴가 끝나자 마자 빠른 배송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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