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응수 SRT 굿즈 멘토 위촉.. "굿즈사고 일자리 따블로"
배우 김응수 SRT 굿즈 멘토 위촉.. "굿즈사고 일자리 따블로"
  • 김홍일 기자
  • 승인 2021.09.27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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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응수 멘토 위촉 … 취약계층 일자리 만들기 응원
SRT 멘토 김응수 배우 (사진 SRT 굿즈)
SRT 멘토 김응수 배우

[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신스틸러 배우 김응수씨가 SRT 굿즈 홍보를 위해 "묻고 따블로"를 외쳤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배우 김응수씨를 SRT 굿즈 멘토로 위촉했다고 밝히며, 김응수씨는 SRT 굿즈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취지에 공감, 영화 '타짜'의 극중 인물 곽철용의 대사를 인용해 "SRT 굿즈도 사고 취약계층 일자리도 ‘따블’로 가자"라고 응원했다.

김응수씨의 응원영상은 SRT 차내영상과 SR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SRT 굿즈는 SR과 사회적기업 코이로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출시했으며, 경력단절 여성들과 콜라보로 출시한 'SRT 캔버스백'과 'SRT 에코백'은 출시 첫 주에 완판되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바쁜 일정에도 굿즈 멘토로 참여해준 배우 김응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SRT 굿즈를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육성하여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_SRT 굿즈
사진_SRT 굿즈

한편, 배우 김응수씨는 1996년 '깡패수업'을 시작으로 '타짜' 곽철용, '검사외전' 강영식, '임금님의 사건수첩' 좌의정 등 작품마다 신스틸러 역할을 해오며,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꼰대인턴'에 '꼰대'부장으로 재직하다 하루아침에 시니어 인턴으로 추락한 이만식 역을 열연해 한국사회에 존재하는 갑을 구도에 대해 여론을 환기시킨바 있다.

특히, 맡는 배역과 달리 실제로는 열린 사고로 세대 간 대화의 장을 열어가고 있는 김응수씨는 지난해부터 ’곽철용 신드롬’ 등으로 주목받으며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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