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2021년 정규직 58명 공개채용 실시
KTL, 2021년 정규직 58명 공개채용 실시
  • 김홍일 기자
  • 승인 2021.09.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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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2021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채용공고 (이미지_KTL 홈페이지)
KTL, 2021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채용공고 (이미지_KTL 홈페이지)

[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대한민국 산업기술발전을 이끌어 가기위한 2021년 정규직 공채를 실시한다.

KTL은 27일, 이번 공채를 통해 핵심인재 58명을 채용한다고 이같이 밝히며, 오는 10월 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52개 분야에서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전했다.

일반직군 39명 채용 이외에 전문직군(11명)과 공무직군(8명) 등 2개 직군에 대해서도 함께 채용할 예정으로, 모집 분야는 4차 산업 및 미래 신기술에 대한 시험인증지원을 위한 기계·전기·의료·환경 등 이공계 분야의 연구직 뿐만 아니라 행정직까지 전 업무분야이며,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진행된다.

KTL은 장애인·보훈대상자, 이전지역 인재에 대해서 채용가점을 부여하며 특히 채용전형 동안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 예방 교육 실시, 전형장소 방역·환기 및 안전거리 확보 등 철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 및 인성검사, 1차 면접(실무중심), 2차 종합면접(인성중심)의 순서로 총 4단계로 진행,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으로 진행되는 면접전형을 실무·인성 2단계로 구분함으로써 실무능력이 검증된 직무적합 인재를 채용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김세종 KTL 원장은 “이번 채용과정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원자 안전을 위해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지역인재에 대해 가점을 부여해 취업기회를 넓히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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