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롯데건설·태영건설 등 주요 건설사, 신입·경력사원 채용
현대엔지니어링·롯데건설·태영건설 등 주요 건설사, 신입·경력사원 채용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09.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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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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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태영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는 28일 주요 건설사들의 하반기 채용 소식을 전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플랜트 설계 분야 정규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설계관리, 프로세스설계, 소방설계, 공정안전설계, 기계설계, 환경설계, 회전기계설계, 장치기계설계, 배관설계, 전기설계, 통신설계, C&I설계, 토목설계, 건축설계, HVAC설계 등이다.

지원자격은 학사 이상의 학력과 함께 직무 경력을 충족해야 하며 관련 전공 및 자격을 보유했거나 해외현장 및 동종사 경험이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10월 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롯데건설은 플랜트분야 사업, 설계, 조달 직무 정규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을 충족하고 각 직무별 EPC사 화공·발전 플랜트 프로젝트 경험 소지 및 비즈니스 영어회화 실력이 능통해야 한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프로젝트 경력이 있거나 기사 및 기술사 자격을 소지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10월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태영건설은 분야별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건축시공, 안전관리, 기계, 전기, 안전교육, 토목견적, 건축(안전점검), 건축견적, 개발사업, 기획 등이다.

지원자격은 국내 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를 졸업하고 직무별 경력 충족해야 하며 안전관리는 신입도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안전관리 분야는 관련 자격증을 필수로 소지해야 하며 나머지 분야의 경우도 관련 자격증이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10월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삼부토건은 분야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토목, 건축, 설비, 품질, 안전, 기획 등이다. 지원자격은 관련 분야 전공 및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컴퓨터 활용 우수자의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0월 6일까지 건설워커 입사지원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에이스건설은 건축부문(공무·공사)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를 졸업하거나 졸업이 예정돼 있어야 하며 경력직의 경우 해당분야 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 지방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관련자격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입사지원은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0월 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LS빌드윈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ENG, 시공, PJT관리 등이다. 지원자격은 학사 이상의 전기공학 또는 유사 전공을 이수해야 하며 경력직은 직무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전기공사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영어회화 가능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 희망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오는 10월 1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통해 참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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