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프랜차이즈 '피슈마라홍탕', 60호점 돌파 앞둬
마라탕 프랜차이즈 '피슈마라홍탕', 60호점 돌파 앞둬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9.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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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피슈마라홍탕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하반기 창업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마라탕 프랜차이즈 '피슈마라홍탕'은 6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달 광주 조선대점 오픈에 이어 이달 신제주점이 기존 배달 전문점에서 홀을 추가해 새롭게 오픈했다"면서 "10월 말에서 11월 초 위드코로나 기대감에 창업을 미뤄왔던 예비창업자들의 가맹 계약 상담이 이어지면서 60호점 돌파에 한걸음 다가서고 있다"고 했다.

피슈마라홍탕은 한국형 마라탕 브랜드로 SBS '생활의달인 - 마라탕 달인'에 소개된 최준용 공동대표의 비법이 담긴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해당 브랜드의 핵심 소스류는 식약처 허가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50여종류의 식재료들이 진열된 셀프바는 마라탕 업계에서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유리돔 형태이며 자외선(UV) 살균시스템을 적용, 위생과 청결을 철저히 유지한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본사가 체계화된 조리 메뉴얼을 제공하고 약 일주일 교육으로 본점과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다"며 "이에 전문 주방장을 고용하지 않고 요식업 초보자들도 수월하게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매월 3명에게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 비용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지금부터 마라탕 소비 수요가 증가하고 겨울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지금이 마라탕 체인점창업의 최적기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슈마라홍탕은 지난해 한국공정거래 조정원으로부터 착한프랜차이즈에 선정됐는가 하면  2년 연속(2020~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식품 외식 부문' 수상을 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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