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스터디카페, 산본사거리센터 사전예약 50% 할인이벤트 진행
그루스터디카페, 산본사거리센터 사전예약 50% 할인이벤트 진행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09.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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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공부의 신 강성태가 만든 스터디카페 브랜드 ‘그루스터디카페’가 10월 25일 경기도 군포 산본사거리센터 오픈을 앞두고 사전 등록 고객들에게 50% 요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중무휴 운영되는 산본사거리센터는 오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조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손소독제와 경동나비엔 공기청정환기시스템, 무인발열체크 키오스크 등을 도입해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그루 전용 모바일앱과 연동되는 무인 키오스크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좌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비대면으로 결제까지 가능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센터 내부에는 카페형 오픈석과 프라이빗석, 다인석, 랩탑존 등 총 49석의 다양한 좌석이 설치돼 있어 고객이 자신의 성향이나 학습 패턴에 맞춰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전 좌석에 개별 스탠드와 무선 충전 시스템을 완비하고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그루 공간디자인 연구팀이 개발한 광폭 책상과 인체공학적 의자도 편안한 학습 공간을 제공한다.

보다 안전한 스터디카페 이용을 위해 보안시스템도 완비했다. 휴게실에는 정수기와 전자레인지, 커피머신, 개인사물함, 대여물품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오랜 시간 공부하는 고객들이 다른 불편함 없이 학습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한편 그루스터디카페는 가맹점주의 성공을 위해 입지 선정 단계부터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을 제공, 3년 연속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최근 전국 가맹점 140호점을 돌파했다.

그루스터디카페는 스터디카페창업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본사 상권개발팀의 지원 아래 국가공인 공인중개사들이 상권 분석을 진행하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터디카페 창업비용 대비 최적의 입지를 찾아준다. 또한 본사의 실사 조사와 자체 평가를 거쳐 높은 점수를 받은 상권 입지만 예비창업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창업 이후에는 전문 슈퍼바이저와 오픈매니저가 1:1로 매칭되어 가맹점주를 서포트한다. 본사 디자인팀과 마케팅팀이 가맹점 홍보에 다이렉트로 투입돼 개별 가맹점에 특화된 온ᆞ오프라인 프리미엄 마케팅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그루스터디카페 관계자는 “합리적인 스터디카페창업과 차별화된 창업 관리 시스템으로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은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인식되며 전국 140호점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 더 자세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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